강릉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아
카페투어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 중 이번 여행에서 갔던
카페 두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1. 카페 데어 데얼 THERE

카페 데어 데얼 위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99-2
카페 데어는 사천해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카페 데어는 하와이안 스타일의 카페로,
사진찍기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입구부터가 아기자기

카페 데얼 가격표!

생각보다 카페 데얼 메뉴들이 저렴하더라구요!

게다가 카페 데얼에는 루프탑도 있다는!

제가 간 날은 바람이 너무 불어
몇 개만 찍고 바로 내려왔답니다ㅠㅠ

내부도 역시 아기자기해서
사진찍기 엄청 좋을 듯 해요!

저희는 레인보우 요거트와
넣으면 색이 변하는 음료 선셋비치, 프레즐을 시켰어요!

맛도 괜찮았어요
초딩입맛에 딱 좋은 달달함

2. 쉘리스 SHELLY'S 커피

쉘리스 커피 위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95

쉘리스 커피는 사천해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인스타에서 유명한 쉘리스 커피죠!

바로 이 티라미수 때문인데요!

예쁜 비쥬얼에 맛까지 있다고 해서 안 가볼 수가 없었어요ㅠㅠ

큰 기대를 안고 갔지만
티라미수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
다음 날 재방문 했답니다ㅠㅠ

제가 방문한 시간은 4시이고
재방문한 시간은 1시쯤이었어요!
오픈 시간은 11시라고 합니다!

재방문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대기가 엄청 길었다는...

기다리는 동안 찍은 가게 내부에요~

2층도 있었지만
자리가 꽉차서 지하에 앉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대기가 엄청 길었는데
주문한 음식은 저희보다 20분 늦게 온 손님꺼부터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엄청 화가 났다는...
심지어 저희랑 같이 주문하신 분들은
먼저 먹고 나가고
그 뒤로도 계속 기다려서 겨우 받았어요....
주문이 밀렸다고 하는데 얼마나 화나던지

대기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꺼같아요!

티라미수는 언제나 맛있죠...
근데 여긴 생각보다 엄청 비싼편이에요.
티라미수 크기는 작은데
13000원 이었습니다!
아마 산딸기가 올라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됩니다.

대기만 아니면

좋은 분위기에 맛도 괜찮은 까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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