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동 명지대 카페 콤파스.

화요일, 반차를 쓰고
회사언니와 함께 용인으로 갔다.

인스타에서 신갈 카페로 유명한
명지대역 카페 콤파스를 찾아갔다.

용인 명지대 카페 콤파스 입구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용인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콤파스 내부는 생각보다 좁긴하지만
존예로운 포토존이 많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사진을 찍고 싶어서 너무 고민이 많았다는ㅠㅠ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깜짝 놀랬다.

용인 데이트 코스로 좋은
카페 콤파스엔 벌써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더라.

우리가 시킨 메뉴는
라떼, 그리고 썸머.

썸머는 바닐라라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음료다.

카페 콤파스엔
앙버터 토스트, 타마고산도 등
존맛 디저트를 많이 팔았다.
앙버터 토스트를 시키려고 했지만 평일 2시반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재고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ㅠㅠ

타마고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패스ㅠㅠ
내가 젤 좋아하는 앙버터를 못 먹은게
제일 한이다ㅠㅠ

서울근교나들이로 좋은 카페,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예뻤다.


용인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다음에 갈땐
타마고산도나 앙버터 토스트,
앙스콘에 도전해본다!

용인 역북동 카페 콤파스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241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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