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잖아

부산 기장 연화리 해물 포장촌 조가네 해물집.

부산 기장에 싸고 맛있는 해산물 포차들이 즐비해있다고 해, 가보았다.

이게 페북에서 유명한 부산 연화리 해산물 소자.

해물 모듬 소자가 단돈 ₩30,000.

전복, 소라, 게불, 해삼, 멍게, 산낙지, 조개까지 푸짐하게 다 나온다.

부산 가볼만한 곳 기장 연화리로 가면 포장마차가 쭉~ 있다.
맞은편엔 가게들도 있는데 포장마차에서 먹고자 갔었기에 포장마차 중 제일 눈에 띄는 곳에 들어갔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연화리 해녀촌 해산물.
조가네 해물집이다.

부산 기장 연화리 해산물 메뉴.

부산 기장 맛집 연화리 회촌에서 유명한 해물모듬 소자와 전복죽 2인분을 시켰다.

줄지어있는 포장마차들 해물 가격은 다  동일한 것 같았다.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바람도 선선하고 경치도 좋고 해물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

부산 기장 연화리 해물은 소자인데도 양이 엄청 많다.

부산 기장 연화리 전복죽.
전복 내장을 통째로 넣지않고 갈아서 넣어 색이 초록빛을 띈다.
엄청 맛있다.
이것또한 양이 많아 남는 건 포장해왔다.

해물 즐기기엔 가격도 싸고 짱 좋은 곳.

매번 부산 자갈치 시장이나 횟집가서 돈 많이 쓰고 왔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부산 갈때마다 애용할 것 같다.

부산 감만동 맛집 쌍희반점.

부산 김창렬 아내 장채희 중국집 쌍희반점

엄마가 티비에서 김창렬 장인이 하는 중국집을 보고 부산 온 김에 먹으러 갔다.

쌍희반점 유명한 메뉴는
수초면과 광동식 탕수육.

비쥬얼이 끝내주고, 양도 엄청 많다.

중국집 내부가 작은건 아닌데 대기도 있었다.

부산 감만동 중국집 맛집 쌍희반점 메뉴.

우리는 세명이 가서 광동식 탕수육, 수초면, 잡채밥을 시켰다.

부산 쌍희반점 광동식 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주는데,
포장을 하면 소스를 따로 준다고 했다.

일반 탕수육과 맛과 색이 다른데, 빨갛다고 맵지는 않고 달콤한 맛이었다.

다먹고 배불러서 남은건 포장해 갔었는데
식어도 맛있었다.

김창렬 장인 중국집 쌍희반점 수초면.

수초면도 쌍희반점에서 유명한 메뉴인데 그래서 그런지 제일 늦게 나왔다.

국물이 담백해서 맛있었다.
나는 백짬뽕같다고 생각했는데 엄만 울면같다고 했다.

부산 맛집 가볼만한곳 쌍희반점에서 시킨 마지막 메뉴는 잡채밥.

수도권에서 살면서 신기했던게 윗지방은 잡채밥에 짜장소소를 안 올려주는 거. 잡채밥엔 짜장소스가 진린데ㅠㅠ
역시나 잡채밥은 맛있옹ㅎㅎ

부산 여행 갔다면 한번쯤 가볼만한곳.

부산 맛집 쌍희반점 위치.
부산 남구 감만1동 85-3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