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 연어시대.
연어가 먹고 싶어 수원에 있는 연어집을 찾아봤다.
왕창 먹고싶어서 무한리필집을 갈까 했지만,
우리집과 가까운 인계동 연어무한리필 집은 다 문을 닫았다는 사실...
그래서 수원역 연어상회를 갈까하다가 인계동 연어시대가 맛있다고 해서 연어시대로 갔다.
생연어 사시미 반반은 연어사시미와 간장새우를 반반씩 주는 메뉴다.
새우도 먹고 싶었기때문에 이걸루.
수원 인계동 가볼만한곳 연어시대 메뉴.
수원 인계동 밥집 연어 시대 반반메뉴.
다 주문하고 본 사실이지만...
간장새우에 공기밥이나 버터밥을 시켜서 간장 새우 내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했다ㅠㅠㅠㅠ
너무 많이 시켜서 공기밥은 패스ㅠㅠ
연어도 맛이 괜찮았고, 간장새우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짤 줄 알았는데 엄청 짜지도 않고 간간한 맛이었다.
물론 내장은 엄청 짜다...
연어시대 셀프 연어주먹밥.
김에 간장새우올리고 무순올리고 양파올려 돌돌 말아먹으면 꿀맛!
연어도 와사비올리고 무순올리고 양파올려 말아먹으면 꿀맛!
마지막으로 돈코츠 라멘.
면이 쫄깃하기보단 좀 불어서 나왔다.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별 기대없이 시킨거라 기대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평범한 맛.
이제 딴 곳 찾기전까진
연어먹으러 여기만 갈 듯!